영화 [해리포터] 덕후 필수 여행! 꼭 가봐야 할 해리포터 성지순례 명소 7곳

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한 작품입니다. 마법 세계를 사랑하는 팬이라면, 영화 촬영지나 원작에서 영감을 받은 장소를 직접 방문해보고 싶을 것입니다. 이번 글에서는 해리포터 덕후들이 반드시 가봐야 할 성지순례 명소를 소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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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-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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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영국 런던 – 킹스 크로스역 9와 3/4 승강장

 

해리포터 팬이라면 런던의 킹스 크로스역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. 영화에서 해리와 친구들이 호그와트로 향하는 열차를 탔던 9와 3/4 승강장이 실제로 존재하며, 이곳에서는 마치 호그와트 급행열차를 타는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. 바로 옆에는 해리포터 공식 기념품 숍도 있어 다양한 굿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2. 스코틀랜드 – 글렌피넌 철교 (호그와트 익스프레스 기차)

스코틀랜드의 글렌피넌 철교는 해리포터 영화 속에서 호그와트 급행열차가 지나가는 장면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. 실제로 여름철(4~10월)에는 증기기관차 **‘제이컵라이트 증기열차’**를 타고 해리포터 속 장면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. 탑승하면 마치 호그와트로 가는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죠.

 

 

3. 옥스퍼드 대학교 – 호그와트의 실제 모델

해리포터 영화에서 호그와트 내부 장면들은 옥스퍼드 대학교의 여러 건물에서 촬영되었습니다. 특히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의 계단은 해리가 처음 호그와트에 입학했을 때 등장한 장소로 유명합니다. 또한 보들리안 도서관과 디비니티 스쿨도 해리포터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.

 

 

4.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 투어 –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

런던 인근에는 워너 브라더스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가 마련되어 있습니다. 이곳에서는 실제 영화에서 사용된 세트장, 의상, 소품 등을 직접 볼 수 있으며, 다이애건 앨리, 덤블도어의 사무실, 대연회장 등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마법 세계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5. 포트리안 마켓 (스코틀랜드) – 호그스미드 마을의 분위기

스코틀랜드 **포트리안 마켓(Glencoe Village)**은 영화에서 호그스미드 마을 촬영지로 사용되었습니다. 이곳은 마법 세계에서 마법사들이 방문하는 유일한 마을이라는 설정으로,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. 마법 세계에 빠진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방문해볼 만한 곳입니다.

 

 

6. 리브덴 & 더럼 대성당 – 호그와트 내부 촬영지

호그와트 내부 장면 중 일부는 더럼 대성당과 리브덴 수도원에서 촬영되었습니다. 더럼 대성당의 회랑은 해리포터 1편에서 해리가 헤드위그를 날리는 장면이 촬영된 곳이기도 합니다. 중세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이곳을 방문하면, 마치 호그와트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 

 

7. 아일랜드 – 클리프스 오브 모허 (덤블도어와 해리의 여행지)

**아일랜드의 클리프스 오브 모허(Cliffs of Moher)**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덤블도어와 해리가 호크룩스를 찾기 위해 방문한 절벽 장면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. 거대한 절벽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장관은 영화 속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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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리포터 덕후라면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성지순례 명소를 소개해보았습니다. 실제 촬영지를 방문하고 영화 속 마법 세계를 경험해보는 것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. 마법이 살아 숨 쉬는 이곳들에서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세요!